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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BLEM
현재 글로벌 교육과 국내 교육의 문제점은 산업과 교육이 따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19세기의 커리큘럼과 교육 환경 속에서 20세기의 교사가 21세기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일방적 정보 전달의 여전한 교육 방식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지 못하는 지식 중심의 교육 콘텐츠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반영한 전통 문화 교육의 경우 학습자의 수요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재미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디지털 매개체는 전무한 실정입니다. 또한 우리는 환경 문제 의식 제고를 위한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산업 사회의 기술 문명은 지구의 한계를 벗어난 자연 자원의 남용과 우리의 터전인 자연 환경을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탄소 배출량이 최대치로 증가하면서 지구 가열(Global Heating)의 기후 위기(Climate Crisis)에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전히 기술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음에 문제 의식 제고와 해결 방안을 위한 환경 교육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THE SOLUTIONEAC ECO-SYSTEM
meta이에 우리는 제3의 가상 공간에서 개인의 자아 실현과 인류 발전과 존속을 위해 필요한 역량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 사고를 가진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메타버스형 학교 ‘METASQUARE(메타스퀘어)’ 플랫폼을 통해 이러닝 3.0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본 프로젝트의 목표는 21세기의 급변하는 사회와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미래 역량을 키우고 궁극적으로는 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공동체와 더 나아가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에 공헌하고 기여할 수 있는 21세기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지식 전달자는 물론 학습자 개개인이 가진 모든 지식과 노하우, 자기 자신만의 스토리에 대한 공유와 보장이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의 범주는 학교 내의 K-12 정규 교과 과정은 물론 자기 계발과 자기 성장을 위한 인문 사회, 문화, 예술 등 학교 안팎의 여러 분야의 교육 콘텐츠를 다룰 예정이며, 환경 교육과 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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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Blockchain & Certified Emission Reduction (CER)

Rapid increase in carbon emissions

현재 환경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2020년기준 전세계는 약 34.8 Gton CO2eq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코로나 영향으로 약 2 Gton CO2eq정도 감축된 수치임에도 4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된 수치입니다. 향후 10~15년동안 현재와 동일한 수준으로 탄소가 배출된다면 평균 기온이 섭씨 3도 수준으로 상승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전 세계적으로 조수가 상승하고 식량 생산량이 50%이상 감소되며 열대 지역인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등은 극한의 온도로 인해 인류가 생활이 불가능한 지역이 될 것입니다.

Annual CO2 emissions

Carbon dioxide (CO2) emissions from the burning of fossil fuels for energy and cement production. Land use change is not included.

graph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노력

지난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파리협정에서 인류 생존을 위해 2100년까지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2℃ 보다 훨씬 아래로 유지하고 나아가 1.5℃로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목표에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 IPCC 에서 발표한1.5℃ 특별 보고서에는 지구 평균 온도가 1.5℃ 상승하는 시점을 2030년~2052년으로 예상하면서 1.5℃ 상승 억제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 지구적으로 2030년까지 2010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5%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이후 2019년 73개국이 탄소 중립 계획을 발표했고, 지금까지 총 137개국이 탄소 중립을 선언하면서 탄소 중립은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는 전세계의 신 글로벌 패러다임이 되고있습니다.

world

Metaverse & Culture

지금 이 시점에서 문화를 배우게 하고, 전승하고, 발전하는 것을 보면, 학습을 도와 줄 수 있는 기술이 개발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프라인 학습장, 개인 간의 수업, 또는 유튜브 같은 영상 서비스 안에서 학습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메타버스라는 공간 안에서 문화의 내용을 배우도록 도와주고, 경제적인 어려움의 문제도 해결되고, 국가의 문화를 후대에 계승한다는 큰 목적으로 본다면, Culture와 Metaverse를 결합하는 프로젝트는 훌륭한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첫 그림은, 2000년대부터 대중적으로 많이 부각이 되고 있는 K-Culture를 기반으로 시작하여 오픈이 될 예정이며, 유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성장 라이프 싸이클을 가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향후 계획으로 세계 10개국으로 확장을 하는 프로젝트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과 대중 문화를 공유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도 포지션 하겠지만, 자칫하면 지금도 사라지고 있거나 소수 몇 사람만 한정되어 이어지는 문화를 보다 대중성 있게 끌어내고, 보전하여 그 나라가 가지는 소중한 전통, 대중 문화를 후대에 전달 해주는 큰 사명감도 있음을 시사합니다.

Blockchain & Edtech

COVID-19로 인한 교육 기술(EdTech)에 대한 소비의 단기적인 급증은 향후 몇 년 동안 디지털 기술의 장기적인 통합과 훨씬 더 높은 온라인 교육 수준으로 전환되면서 재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전환에는 대부분의 학교와 대학이 여전히 디지털 성숙 여정의 시작 단계에 있기 때문에 학습, 데이터 및 관리를 위한 상당한 인프라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교육의 구조 변환에 혁신을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은 수많은 정보 및 데이터 단위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게 합니다. 평가 보고서에서 중요한 문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블록체인 기술을 구성하는 블록에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학생들 또한 자신의 성과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우리는 학습자의 데이터 자주권 보장과 교육 기관, 기업 및 학습자를 위한 보안 및 효율성 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